김승미기자
포스터
아시아경제신문과 아시아경제 팍스TV가 오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통일대박, 기업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4 통일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 강국으로 이끈 국내 기업들에게 통일의 의미와 과제를 묻고, 또 그들이 제시하는 통일 방정식의 해법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이번 포럼은 아시아경제신문이 올해 들어 실시한 금융인, 국부펀드에 이은 통일포럼의 세번째 길 물음입니다.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4 통일포럼'은 △남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문제 해결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 주민간 동질성 회복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의 연장선입니다.이번 포럼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최연혜 코레일 사장, 정기섭 S&G 대표(개성공단기업협회장), 남성욱ㆍ유호열 고려대 교수,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수출입은행 북한연구개발센터장),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 통일을 대비하는 국내 기업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전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2014 통일포럼'◇주제 :통일대박, 기업에 묻다◇일시 및 장소: 2014년 9월30일(화) 9:00∼16: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주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팍스TV◇후원: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청 ◇문의: 아시아경제신문(02-2200-215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