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골프전문기자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퍼터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기술 '퓨전 RX 인서트'를 적용했다는 게 핵심이다. 골프공 커버와 유사한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촘촘한 타원형 패턴의 바깥쪽 스틸 페이스는 골프공의 딤플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짐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기능을 발휘한다. 헤드 디자인도 달라졌다. 직선으로 뻗은 헤드와 살짝 높아진 토우, 페이스에 가까워진 넥 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타깃 정렬을 쉽게 만들어준다. 넓어진 딥 페이스 설계는 임팩트 시 안정감을 한층 높였다. 매트 실버 컬러에 블루와 레드를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된 외관에도 공을 들였다. 일반 45만원, 한정판 52만원.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