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박세훈 교수 초청 ‘미래를 알아야 돈을 번다’강연

"제229회 순천사랑 아카데미 11일 오후2시"

박세훈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미래를 좀 더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해 그 가능성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박세훈 교수를 초청해 ‘미래를 알아야 돈을 번다’라는 주제로 순천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에서는 미래에는 뛰어난 능력과 실력을 갖춘 한 명의 인재보다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주고 미리 배우는 미래 리더십에 대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된다.박세훈 교수는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 사무총장 및 수석연구위원,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부상하는 미래 신기술(텔레포테이션), 미래직업 대예측, 미래의 뇌융합기술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순천사랑아카데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평생학습과 749-6671 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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