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4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 꽃송편 만들기’를 운영했다.<br />
"오색 꽃송편과 함께 즐거운 추석나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4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 꽃송편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추석을 맞아 가족 간 건강하고 화목한 명절 보내기 의식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한식요리강사 이연희(57·순천시 거주)씨를 초청해 추석의 대표음식 송편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천연재료를 이용한 오색빛깔 꽃송편을 만들어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 꽃송편 만들기’를 운영했다.<br />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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