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IMG와 MOU~'

IMG가 관리하는 발리니르와나골프장.

골프존카운티가 글로벌 골프기업 IMG월드와이드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골프사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다. IMG월드와이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100여 개 이상 골프장의 위탁 운영 및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고, 그 동안 41개국 160개 이상의 코스 설계, 관리 등 코스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장 관리 전 부문에 걸쳐 IMG사의 선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 카메론 톰슨 IMG 코스 관리 총괄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가 골프존카운티에 대해 연간 4회 이상의 실사 및 평가, 자문, 교육을 통해 골프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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