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추석맞이 음식나눔 봉사활동 나서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콤 임직원들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추석을 맞이해 전 부치기, 명절떡 전달하기 등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코스콤 임직원 30여명은 200kg 상당의 각종 전 및 명절떡과 치약, 비누 등 선물세트를 영등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200여개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문래동 영단주택단지 내 40여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코스콤은 이날 전달한 선물세트와 모든 재료 등은 자매결연을 맺은 영등포 대신시장에서 구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함께 참여한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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