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함평군의회(의장 정수길)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br /> <br /> 4일 정수길 의장과 의원들은 성애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br /> <br /> 의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한편 함평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br /> <br />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