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앤티,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리뉴얼 출시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가 '올리타리아 포도씨유'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리타리아는 포도씨유의 패키지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전면 리뉴얼했다. 전체적으로 둥근 원통형의 용기에서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로 변경했으며, 용기의 양 옆을 움푹하게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다. 또한 제품 용기를 손에 쥘 때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올리타리아 브랜드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은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패키지 색상을 밝게 해 보다 신선한 느낌 및 제품 사용 후 잔여량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리뉴얼 패키지는 외관뿐 아니라 콘텐츠 또한 보강했다. 제한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라벨에서 벗어나 QR코드를 추가로 삽입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포도씨유를 활용한 레시피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는 햇살이 풍부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인 비티스비니페라(Vitisvinefera)만을 채택해 생산하고 있다. 포도씨유 1ℓ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t 가량의 포도를 사용하는데, 모두 유전자 변형 제로(NON-GMO)의 안전한 우수 원료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는 쿠킹오일 중에서 발연점이 높은 오일로 고온에서도 잘 타지 않아 깔끔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무향·무취의 오일로 요리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준다. 튀김요리, 동그랑땡, 부침요리와 같은 다양한 명절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500㎖ 용량 1만4000원, 1ℓ 용량 2만4000원이다. 올리타리아 제품은 홈쇼핑 및 올리타리아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롯데, 현대, 신세계, AK 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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