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주식시장이 3일(현지시간)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거래 초반부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오전 10시23분 기준 0.2% 오른 2005.52로 거래 중이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48.93포인트(0.3%) 상승한 1만7116.49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만 8.7% 빠졌다. 애플의 경쟁자인 삼성이 갤러시 노트4로 주가가 2.5% 하락한 여파 탓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