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영종도 국제우편물류센터 방문·격려[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9월1일 오후 1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위치한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국제우편물 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제우편물류센터는 해외로 나가는 우편이나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우편물이 거치는 관문으로, 국제우편물의 통관과 검역 등이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곳이다. 국제우편은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제우편물류센터는 24시간 운영체제로 밤에도 불을 밝히며 국제우편(EMS) 등을 처리하고 있다. 윤 차관은 물류센터를 방문해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천송이 코트' 등이 해외로 나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세계 최고의 국제우편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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