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이태섭)는 29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 47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2004년부터 명절 때마다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 해 오고 있으며 소외계층 생활지원,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장학사업 등에 매년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또 지역의 노인들을 채용, 마사회 주변 차량의 질서계도와 청소를 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했으며 매월 전직원이 푸른길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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