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 외야 관중석의 두산팬들이 '우리는 두목곰을 원한다'는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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