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진[사진=SBS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종영한 '도시의 법칙'이 기록한 2.9%보다도 낮은 수치다.'달콤한 나의 도시'는 SBS가 '짝'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은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0세를 바라보고 있는 4명의 젊은 여성들의 일상과 결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담아냈다. 영어강사 최정인, 변호사 오수진, 회사원 임현성, 미용사 최송이 등 다양한 직업의 여성 4명이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5.2%를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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