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메간폭스의 시구, 두산 유니폼 입으니 '색다른 느낌'

두산vsLG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메간폭스[사진출처 = SBS 중계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간폭스 시구 "생각처럼 잘 안되네"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프로야구 두산 vs LG 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됐다. 영화 '닌자 터틀' 홍보차 내한한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은 메간 폭스가 마운드에 들어서자 관중들은 우레같은 함성과 박수로 환영했다.메간 폭스는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던졌고, 메간 폭스의 손을 빠져나간 공은 원바운드된 후 두산 포수 양의지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특히 메간 폭스는 공을 던지기 전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취했고, 던진 후에도 애교 가득한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메간폭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닌자터틀 메간폭스, 시구 잘하네" "닌자터틀 메간폭스, 귀여운 표정" "메간폭스, 실수도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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