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첫 총회 개최를 통해 앞으로 왕성한 활동 다짐'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3분기 정기 총회를 가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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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민선 6기 신임 도의원, 시의원 위촉장 전수에 이어 반재경 협의회장,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통해 향후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의 역할과 기대를 갖게 했으며, ‘통일 준비 기본 방향과 추진과제’ 주제 토론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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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현복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가 우리 시민들에게 조국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고 우리 市가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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