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도 깊이 1m 도로 침하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지역에서도 약 1m 깊이의 도로 침하가 발견돼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23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롯데마트 앞 교차로에서 직경 50㎝, 깊이 1m의 구멍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 신속한 통제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계속해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돼 침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구청 측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