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상습적 구타 전치 6주 '태국공연은 예정대로'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친구 상습적 구타 전치 6주 "태국공연은 예정대로"김현중이 폭행혐의로 피소 돼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이 여자 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김현중의 지인은 "5월부터 몇 차례 여자 문제가 불거진 걸로 안다"고 밝혔다.A씨 지인들도 김현중과 A씨는 자주 다툼이 있었고 이에 김현중이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고 증언했다.특히 피해자 A씨는 지난 2개월간 김현중에게 구타를 당한 끝에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또한 지난 7월 두 사람은 또 다시 여자문제로 말다툼을 한 끝에 김현중이 A씨에게 전치 6주의 폭력을 행사, A씨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상해를 가한 사실도 밝혀졌다.한편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이어 “갑작스레 일정 조율이 불가능해서 태국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면서 “김현중은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현중 폭행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폭행혐의, 충격이다" "김현중 폭행혐의, 여자를 때리다니" "김현중 폭행혐의, 이제 연예인 못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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