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컴투스가 '낚시의 신'에 이어 '서머너즈워'의 연속 메가히트에 따라 글로벌게임사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4200원(2.79%)오른 1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4 년 낚시의 신, 서머너즈워의 성공으로 글로벌게임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서머너즈워의 일평균 매출액 8억원, 지속기간 6개월(14 년말까지) 가정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분은 각각 1440억원, 57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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