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와 함께 범죄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CCTV 설치와 운영, 관리 및 모니터링을 일원화해 24시간 감시로 위기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영등포구내 CCTV는 총 691개소에 942대(범죄예방용 455대)가 작동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 27개소, 96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향후 3년내 CCTV없는 보호구역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건축재난 초동대응 조직인 ‘세이포(SAFOUR, safe와 four 합성어)'를 구성해 건축 또는 건축물 관련 사고 발생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공무원, 민간전문가,중장비, 유관기관 실무자 등 4가지 자원이 뭉쳐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초동 대응 조직을 만들었다고 했다.또 다중이용시설과 어르신 장애인 노약자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강화 등도 제시했다.이와 함께 조 구청장은 "과외 등 우리나라 사교육비가 연간 18조원 이나 돼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민선6기 에는 ‘교육복지복합타운’ 건립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옛 국립농산품질관리원 건물에 대학입학정보센터와 진로직업체험센터, 구립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을 한 곳에 모아 ‘교육복지복합타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여기에 역사박물관이나 곤충박물관을 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화장실 개선과 냉골.찜통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기금 조성, 학교 주변 숙박시설 인허가 금지 등 학교시설환경 개선 사업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한 CCTV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도 제시했다.조 구청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내실 있는 정책을 통해 한 단계씩 변화 발전해 가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학력 신장만이 아닌 인성도 겸비해 갈 수 있는 교육환경 만들기에도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