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민 250여명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청 동편 잔디광장서 ‘2014 제11회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달리기대회’
대전시청 동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달리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부산~대전~서울 이어달리기 대장정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대전시는 12일 오전 시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둔산동 시청 동편 잔디광장에서 대전국학운동시민연합, 대전국학원 공동주최로 ‘제11회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달리기대회’를 열었다.행사는 건강체조로 시민과 소통시간을 가진 뒤 펼쳐졌다. 의식행사, 참여시민들의 통일기원 사인, 기념사진 찍기에 이어 잔디광장을 떠나 샤크존, SK텔레콤, 대전시의회 등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되돌아오는 1.8㎞구간을 달리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지난 4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을 거쳐 광복절(15일) 날 서울까지 전국을 이어달리는 대장정은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운동이벤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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