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포인트(0.31%) 내린 554.60을 기록하고 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9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0억원, 221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파라다이스(0.29%), 다음(3.73%), GS홈쇼핑(0.32%) 등이 오르고 있다. 대한뉴팜은 원유매장구간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반면 셀트리온(-0.49%), CJ오쇼핑(-1.70%), CJ E&M(-1.82%)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인터넷(2.47%), 건설(0.12%), 오락·문화(0.05%)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섬유·의류(-1.19%), 종이·목재(-1.76%), 디지털컨텐츠(-0.97%) 등은 약세다.상한가 4개 포함 336개가 올랐다. 575개 종목은 내렸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