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중국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선다’

부안군은 전북도에서 추진한 한중관광교류 행사가 열린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제작된 부안관광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새만금과 부안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전북도 추진 한중관광교류 행사서 부안관광자원 홍보 집중"[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전북도에서 추진한 한중관광교류 행사가 열린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제작된 부안관광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새만금과 부안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북을 방문한 중국교류단은 중국 전역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동호회 학생부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까지 약 400여명 규모로 대부분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특히 군은 부안관광 홍보와 함께 도가 중국과 협의 중인 10월 대규모 문화관광교류행사를 부안으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한편 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통해 교육과 문화, 산업을 연계한 창조공간을 만들고 부안을 서해안권 중국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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