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 상장사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음악서비스 '무브(MUV)'의 명칭을 '달콤뮤직(dal.komm MUSIC)'으로 바꾸고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다날엔터테인먼트는 앱을 리뉴얼 하면서 음원 재생 때 제목 음성안내 기능과 춤추는 가사 기능, 타이머를 통한 슬립(sleep)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달콤뮤직 런칭기념 100% 선물증정' 멤버십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달콤 멤버십에 신규가입하면 달콤커피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와 달콤보틀(Bottle)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1200회 스트리밍이 가능한 6개월 기간제 이용권을 구매하면 달콤보틀 증정과 MP3 무료다운(30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달콤뮤직은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달콤커피에서 음료 구매 때 아메리카노를 무료(매일 1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권병민 달콤뮤직 본부장은 "달콤뮤직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즐기는 음악으로 달콤커피와의 제휴를 통해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며 "고객의 일상생활에 항상 함께하는 음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달콤뮤직은 자체 유통채널을 통한 300만곡 이상의 국내외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달콤뮤직 멤버십을 통해 페스티벌, 콘서트, 파티 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온오프 라인을 통합한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달콤뮤직 앱은 안드로이드(//goo.gl/0Em09n)와 iOS(//goo.gl/5O94N6)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