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루콤, 고성장 전망에 '급등'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블루콤이 고성장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블루콤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11.47%) 오른 1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블루콤에 대해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모바일 부품까지 이익이 확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900원으로 기존 대비 53.1% 올렸다.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7월 출시된 신제품인 고급형 블루투스 헤드셋 모델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 북미 소비시즌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리니어 진동모터 부문의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마이크로 스피커는 고객사 1개 모델에서 하반기부터 5개 모델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올해 블루콤의 매출액은 154.1%, 영업이익은 239.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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