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11일, 위기관리연습으로 통합방위사태 선포 심의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윤장현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1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실시전 위기관리연습의 하나로 열리며 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기대응반,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 근무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다.회의에서는 △후반기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국정원 광주시지부) △2014 을지연습 계획(광주시) △군 지휘검열 훈련 추진 및 협조사항(503여단)에 대해 보고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 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위기관리연습은 해마다 을지연습 이전에 국가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중앙정부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지자체는 11일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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