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들고 포즈 취한 선수들.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코스로 배달된 치킨"백규정(19)과 김하늘(26ㆍ비씨카드), 양수진(23), 이정은(26ㆍ교촌F&B), 김효주(19), 전인지(20ㆍ왼쪽부터 차례로)가 6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골프장(파73ㆍ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촌F&B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신설대회다.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8번홀(파5ㆍ558야드)에는 지름 15m의 '허니 존(zone)'을 설치해 공이 들어갈 때마다 1인당 100만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한다. 또 '치맥존'을 운영해 입장하는 모든 갤러리에게 치킨을 무제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는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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