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허브', 각 분야 전문가 통한 '행복' 프로그램 선보여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행복플랫폼 '해피허브'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행복프로그램을 선보인다.6일 이승조 해피허브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안고 산다"며 "진정한 행복의 시작은 지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취임한 이 이사장은 필명 '무극선생'으로 활동한 증권 전문가로 토러스증권 온라인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또 오리온 부사장 출신의 이관중 미래과자연구소 대표와 '행복저글링'의 저자인 김영안 단국대 교수,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 이현민 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수, 강지철 유피피코리아 대표, 전익균 새빛에듀넷 대표, 손유리 플랜애드 대표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방송사에서 앵커로 활동 중인 백선아, 이윤경, 이혜라 앵커 등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김재은 해피허브 대표는 "이번 함께 하는 분들과 좀 더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여러 행복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과 함께 인생을 돌아보는 글쓰기과정,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행복여행, 청춘합창단 제휴 프로그램 등 인생 2막 프로그램, 책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북 토크쇼, 북 카페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해피허브는 인생후반전 행복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과 나눔 및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2012년에 설립된 안전행정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현재 행복 관련 나눔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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