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해외쇼핑' 기획전…최대 64% 할인

(사진 제공: 11번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이달 17일까지 '직구보다 싼 11번가 해외쇼핑' 기획전을 열고 의류 및 레저용품, 패션잡화 등 해외상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루치아니·버켄스탁·라코스테·생로랑 등 5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버켄스탁 슈즈'를 정상가보다 30% 할인한 4만7000원에, 폴로 티셔츠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역시즌 특가 상품인 몽클레어 패딩을 4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PING G20 드라이버(14만8000원)', '풋조이 엠프로젝트 골프화(5만9000원)', '라코스테 티셔츠(4만9800원)' 등도 할인가로 내놨다. 11번가 관계자는 "직구족에게 인기 있는 시즌 아이템부터 역시즌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이탈리아 현지의 신상 명품과 국내 미입고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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