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 시장은 '소형' 평면 시대···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이지더원), 전용 59㎡ 독보적 혁신 평면 설계

8월 8일 양산물금1차 EG the1 오픈! 전용 60㎡ 이하 소형, 프리미엄 및 환금성과 투자가치 높아[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혁신 평면이 돋보이는 신평면 브랜드 단지가 공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평면이 분양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신규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에 비해 가격적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가 평면 특화로 서비스 면적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때문에 기존 중대형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여기에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과 투자가치가 높아 수요자 선호도가 꾸준하다.이처럼 소형 평면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EG the1이 올해 경남 양산신도시에 또 한번 혁신 평면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와 전 가구 소형아파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 더욱이 혁신평면으로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EG the1의 시공으로 그 기대감은 한층 고조 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은 전용면적 59㎡ 단일평면으로 상품에 차별화를 두어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총 4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와 올해 초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을 휩쓴 EG the1이 경남 양산시에서 첫 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벌써부터 양산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EG the1이 8월 경남 양산시에 첫 분양하는 ‘양산신도시 1차 EG the1’은 415가구를 시작으로 향후 2차 (1770가구)와 3차(1094가구), 4차(646가구) 총 3925가구를 이뤄 양산신도시 내 EG the1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에 조성된다. 부산·경남권 최대 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면적만 총 10,669,944㎡이며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는 택지조성이 완공되었고, 양산신도시 북측으로 양산어곡지방산업단지와 양산일반산업단지,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부산 구포동 및 노포동에서 10km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풍부한 주택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부산 지역의 주택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G the1이 들어서는 36블록은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약 7개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등도 입지해 있다. 자연 환경과 교통망도 훌륭하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을 비롯해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고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2015년 개통 예정)이 있어 양산신도시에서 부산까지 원스톱 쾌속 교통망으로 신속 이동이 가능하다.이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최초로 59㎡형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폭을 전면 최대 6.12m까지 확장시킬 수 있어,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형주택에서 중형 주택 같은 넒은 거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거실과 주방 수납공간, 침실(안방)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설치 시에는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나 서재, 취미실 등을 구성할 수 있고 침실(안방)에는 우물 천장설계를 도입해 같은 공간이라도 조금 더 넓고 확 트인 느낌을 주었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또한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하였으며, 맘스 데스크 및 펜트리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과 수납 배치의 효율성을 높여 컴팩트하게 구성해 더욱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주부의 니즈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과 전기쿡탑, “ㄷ”자형 주방 설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소형 주택 매매가 활성화 되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프리미엄이타 주택형 대비 높게 형성되고 있다. EG the1은 단순한 소형 주택 평면을 넘어서 소형을 중형처럼 쓸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적인 평면특화 및 고품질의 마감재 등을 통하여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EG the1은 양산물금에 이어 8월 29일 평택 청북지구 7블럭 EG the1을 오픈 할 예정이다. 75,76㎡의 평면으로 구성된 평택 청북지구 7블럭 EG the1은 제2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JC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청북IC와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38번,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주목을 받고 있다.평택 EG the1은 단지 주변으로는 유치원, 청북초, 중학교 및 청소년 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명품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의 편의성 또한 훌륭할 것으로 보인다. 근린공원과 새터공원으로 둘러 싸인 그린 프리미엄을 형성할 뿐 아니라 단지주변에 44만㎡의 골프장 조성예정으로 근린공원과 골프장 페어웨이가 앞마당처럼 보이는 조망 프리미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EG the1은 평택 청북지구 7블럭 EG the1에서 중형의 75,76㎡의 평면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EG the1 브랜드의 이름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명실보다는 내실, 만족보다는 도전을 선택하는 진취적인 사업마인드를 갖춘 EG the1은 양산물금1차(415세대)에 이어 평택 청북지구 7블럭(513세대), 이후 세종3차(649세대), 시흥배곧신도시(880세대), 아산 풍기동(1,216세대) 및 아산테크노밸리 2차(2,442세대)를 분양할 예정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 189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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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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