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숍' 정식 개장 '승무원 머리핀 판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의 온라인쇼핑몰이 상시 운영된다. 진에어는 온라인 로고숍 '진에어숍(www.jinairshop.com)'을 1일부터 정식 개장해 상시 운영한다.진에어숍은 진에어의 로고가 디자인된 여권 지갑, 모형 항공기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진에어는 지난 7월1일부터 열흘간 진행됐던 진마켓 운영 기간 동안 진에어숍을 첫 개장해 시범 운영한 바 있다.진에어는 "지난 시범 운영 기간 중 특히 진에어의 B737-800 항공기를 100분의 1 비율로 축소한 모형 항공기의 호응이 좋았다"며 "진에어와 관련된 실용적이고 희소성 있는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오늘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진에어숍에서는 진에어 1:100 모형 항공기, 여권 지갑, 카드 목걸이, 노트 외에도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실제 착용하는 머리핀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진에어숍의 이번 정식 개장을 맞아, 진에어숍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진에어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1일~8월31일 진행한다. 8월1일~9월30일 사이 진에어숍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과 국내선 항공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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