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31일 접이식 카누 ‘마이카누’를 온라인 최초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4년 특허청의 특허를 받은 ‘마이카누’는 종이접기처럼 자유자재로 접어서 조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접어서 조립하면 길이 4.6m의 케네디언 카누가 되고, 해체해 접으면 가로 96cm x 세로 65cm의 박스형태로 변신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2만번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지퍼와 버클, 고리 등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다. 최대 24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성인 2명과 아이 한 명까지 충분히 탑승이 가능하다. 가격은 79만원.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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