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BC 홈페이지 발췌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오후 방송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조관우 씨스타 다솜,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조관우는 아들만 지켜보는 아들 미저리, 김가연은 테란 황제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아바타로 만들어버린 남편 미저리로 출연했다. 유상무와 다솜은 각각 연인에게 집착하는 미저리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풀하우스'는 5.1%, SBS '칠삼공재보선국민의선택2부'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