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프로필]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배덕광 당선인

배덕광 해운대구기장군갑 후보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30일 7.30 재보궐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선거에서 당선된 배덕광(56) 당선자는 세무공무원 출신으로 해운대구청장을 지낸 인물이다. 1948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배 당선자는 마산상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67년부터 93년까지 부산과 경주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일했다. 이후 3년간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1996년부터 1년간 춘천세무서장을 지냈고, 1998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해 세무사로 활동하다 2004년 민선 3기 해운대구청장에 당선, 내리 3선에 성공했다. ▲1948년 경남 창원 출생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조사국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춘천세무서장 ▲세무법인 광원 대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민선3~5기 부산 해운대구청장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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