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집합교육’

'8세 이상 어린이 300여명 대상, ‘골고루 먹어요’ 주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교수)는 최근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br /> <br /> 8세 이상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골고루 먹어요’를 주제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올바른 성장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br /> <br /> 또 호남대랄랄라스쿨(단장 정영기)과 호남대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이 중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특별순회공연 중인 ‘중국 마술·변검술 공연’도 펼쳐져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br /> <br /> 광주광역시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남대 식품영양학과는 ‘건강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r /> <br /> 또 위생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 단체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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