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사흘만에 연중 최고치를 다시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2033.85포인트로 마감하며 지난 22일 기록한 2028.93포인트의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또한 외국인은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5조6508억원을 순매수해 전년도 순매수 총액(5조2139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조7873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8635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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