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전체 TV 패널 중 UHD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이상훈 LG디스플레이 TV영업마케팅그룹 상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올 하반기 중 전체 TV 패널에서 UHD 패널 비중이 10%대 중반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연간 전체로는 UHD 패널 비중이 1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상무는 "UHD 패널 비중 확대는 전반적인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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