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무더위 식혀줄 “2014 영광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 개최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오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이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열린다.영광 가마미 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는 “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은 피서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전문팀 초청 비치발리볼 경기와 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카약, 행글라이더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맨손 장어잡기와 넓은 백사장에서 즐기는 백합 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26일 오후 5시에는 아름다운 가마미 해변에서 해변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해변콘서트에서는 기존 성인가수의 출연을 지양하고 광주, 전남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와 댄싱 팀을 초청할 계획이다.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변콘서트로 지역 대표명소인 가마미 해수욕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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