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강릉 옥계지역의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구매한 지역 특산품은 감자, 옥수수, 미역 등으로 총 1451상자, 3400만원 상당 규모였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7년째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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