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유채영의 병실을 이틀째 지키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현주, 위암말기 유채영 병실 이틀째 지켜 '각별한 우정'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위독한 유채영의 병실을 이틀째 지키고 있다.22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현주가 전날부터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유채영은 김현주의 제일 친한 친구다. 그동안 투병 과정을 지켜봤고 좋아질 것이라 믿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현주와 유채영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한 친구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위암 판정을 받고 같은 달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 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돼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암 말기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김현주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김현주, 친구가 저렇게 아파서 마음이 많이 안 좋겠다" "김현주랑 유채영이랑 절친이었구나" "유채영 위암 말기,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