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날의 달콤커피가 7월의 아티스트로 슈퍼스타K 우승자(시즌5)인 박재정을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달콤커피 ‘7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박재정은 슈퍼스타K 시즌5의 최연소 우승자로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서 데뷔앨범 ‘STEP1’의 타이틀곡 ‘얼음땡(Feat. Beenzino)’과 다양한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사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타이틀곡 ‘얼음땡’은 복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Retro pop)’으로 데뷔전부터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사상 최대의 ‘파격데뷔’를 선언한 박재정의 변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재정은 데뷔곡 외에도 기타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 등 다양한 쟝르의 노래로 한층더 품격있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 달콤커피 대구 대곡점을 시작으로 구미 인동점, 8월 3일에는 광주 상무점, 8월 10일 대구 동성로점 등 지정점에서 함께할 수 있으며, 달콤커피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 가맹점에 초대해 고객들에게 리얼 라이브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이벤트로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 정규앨범을 내고 컴백한 피프틴앤드(15&)를 비롯 박시환, 홍대광, 이예준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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