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선 안착한 코스피, 외인 1137억 순매수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장중 2023선을 돌파애 연고점을 갱신한 코스피가 2020선에 안착했다. 17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는 9.12포인트(0.45%) 오른 2022.6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29억원, 기관이 45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113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NAVER(-1.88%), 한국전력(-0.53%), 현대차(-0.43%), 신한지주(-0.43%)등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2.35%), POSCO(1.82%), 삼성전자(0.68%), 현대모비스(0.35%), 기아차(0.18%) 등은 강세다. 업종별로는 은행(1.85%), 증권(2.09%), 비금속광물(1.36%), 전기.전자(1.13%), 화학(1.11%)등은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1%), 운수창고(-0.48%), 음식료품(-0.36%)등은 하락중이다. 3개 종목 상한가 포함 485개 종목은 강세다. 하한가 없이 301개 종목은 약세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3.38포인트(0.61%) 오른 558.65다. 원·달러한율은 2.2포인트(0.21%) 내린 1029.9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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