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네이버(NAVER)는 16일 공시답변을 통해 "계열사인 LINE은 일본 또는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그 일환으로 동경증권거래소 등 관련 기관에 상장신청서 등 일정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네이버는 "현재까지는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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