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신임 사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데미안 그린(Damien Green) 前 종업원복지(Employee Benefits)부문 아시아 책임자가 임명됐다. 그린 신임 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에서 13년 이상 생명보험사업경험을 갖고 있다. 아시아지역 전략과 실행을 위한 기틀을 성공적으로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역의 여러 시장에서 종원업복지부문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 올해 호주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대행으로서의 추가적인 책임을 맡아 호주사업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그동안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을 맡아 왔던 김종운씨는 내달 11일자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역할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이사장의 역할은 계속해서 맡는다.신임 김종운 회장은 1986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서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프로영업채널을 설립,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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