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7월 재산세 11억 부과 자진 납부 홍보나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주택 및 건축물분 10,864건 11억 3천만 원을 부과, 지난 9일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자진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4년 7월분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 건물을 대상으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 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해 납부하거나 , 은행 CD/ATM, 가상계좌 납부, 인터넷 지로(//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홈페이지 접속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 납기가 오는 16일부터 31일 까지로 납부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본 세액의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소액이지만 납부기한을 지키지 않아서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물) 부과와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재무과 (061-360-8391, 8491)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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