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가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글의 법칙' 김승수,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 '아찔'배우 김승수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박휘순, 배우 김승수, 강지섭, 가수 유이, 니엘, 제임스가 인도양을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김승수는 주위가 너무 어두워져 바다 속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김승수는 바다에서 김병만에게 사냥을 배우던 도중 갑자기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 순간 거친 파도에 휩쓸린 김승수는 다행히 이내 모습을 나타냈지만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김승수는 인터뷰에서 "갑자기 큰 파도가 와 물속에 잠겼을 때 굉장히 놀랐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큰 사고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정글의 법칙' 방송을 본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사고, 정말 큰 일 날 뻔했네" "정글의 법칙 사고, 김승수 무사해서 다행" "정글의 법칙 사고, 항상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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