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 단행한 구청내 1번 과장인 총무과장에 내부 인사가 아닌 서울시 팀장을 발령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는 조 구청장잉 서초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김귀동 총무과장(55)은 조은희 구청장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할 때 비서관으로 근무한 인연 때문에 이날 총무과장으로 발령난 것으로 보인다.조 구청장은 이날 이미행 전 총무과장을 세무2과장으로 발령냈다.조 구청장은 조직 개편 등 한 후 9월경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