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레스틸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갈더마 코리아는 10일 국내 필러 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해,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을 '뷰티 뮤지엄'으로 꾸미고 아태 지역 축하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6일간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위크(Beauty Week)'도 진행된다. 1996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레스틸렌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의 쁘띠 성형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도 약 4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필러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특히 특허 받은 NASHA™공법으로 체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 된데다 주요 성분이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은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1~16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와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