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아이스 텀블러 '롤리블루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카페베네는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아이스 텀블러, 롤리컵 '롤리블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롤리컵 2종(롤리민트, 롤리핑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롤리블루 에디션은 손잡이가 있고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한 기존 롤리컵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재질의 특성상 발생하는 겉면의 흠집이나 안쪽 일부에 생기는 습기 차는 현상 등의 단점을 보완해 내구성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제품은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바디와 막대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롤리팝 패턴의 스트로우로 구성됐다. 하나의 제품에 제품 케이스를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해 롤리컵의 컨셉과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또한 특징이다. 이번 제품 케이스 디자인은 아티스트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120여 개의 작품 가운데 최다 득표를 획득한 일러스트 아티스트 허인회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롤리블루 에디션의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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