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7일 공무원의 창의 발상을 위해 박길성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br />
"박길성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 초청 강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7일 공무원의 창의 발상을 위해 박길성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시는 민선 6기를 새로 시작함과 동시에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직원들의 창조적인 마인드 함양에 힘쓰고 있다.박길성 순천지원장은 걷기를 통해 사색 혹은 명상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정신세계를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걷기는 운동 효과 뿐 아니라 운동 이상의 의미까지 갖는다며, 걷기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시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을 위해 공무원들의 창의와 혁신을 위해 이번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한편, 순천시는 창의력 향상을 위해 복장을 자율화하고 7월 1일부터 ‘야근 없는 순천시’행정의 간소화를 위한 쪽지보고 생활화, 불필요한 회의문화 개선, 정책 일몰제 시행 등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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