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책 소독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
공공도서관 도서는 장시간의 보관과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에 오염되어 이용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 돼 있었다.이에 구는 책 소독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책 속 미생물 및 각종 유해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면역력이 약한 유아, 청소년 등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 소독기를 마련했다.책 소독기는 30초 ~ 1분 동안 3권의 책을 소독할 수 있으며, 책 속에 서식하는 각종 바이러스 및 병원균 등을 자외선 살균을 통해 제거하고 책을 소독하는 동안 책 속의 냄새 탈취기능이 장착돼 있어 주민들이 언제나 깨끗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중랑구 관계자는 “책 소독기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